[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테슬라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테슬라 팝업스토어에서 SUV 전기차 모델 X 100D를 공개했다. 모델X 100D는 4.9초 만에 100Km로 속력을 낼 수 있다. 또한, 복합모드로 주행 시 1회 충전 551Km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X 100D'는 9월 하남 스타필드, 청담 팝업스토어에서 일반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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