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그니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기능성 간편식 랩노쉬 푸드쉐이크에 이어 새롭게 리뉴얼된 푸드바 3종을 선보인다.

랩노쉬 푸드바는 ‘간편한, 그러나 간소하지 않은’이라는 컨셉에 알맞게 필수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돼 있다.

바 하나의 열량이 200Kcal 이기 때문에 기존 다이어트 식품 및 간편 시리얼바와 비슷한 칼로리이지만 영양소는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식사대용뿐만 아니라 영양간식,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유용하다.

사실 고함량의 단백질이 들어간 단백질바, 프로틴바는 한국에서 생산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에 랩노쉬 푸드바는 고함량의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원산지를 미국에 두고, 스트로베리 파이, 바나나 크런치 그리고 마일드 초코까지 국내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개선해, 세 가지 다양한 맛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는 “랩노쉬 브랜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과 특수 기능성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랩노쉬 푸드바는 8월 16일부터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의 편의점, H&B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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