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한빛소프트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 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10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10회 대통령배 KeG)에서 오디션 최강자를 가리는 '한빛온 오디션 결선'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한빛온 오디션 결선에서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오디션 전국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국 고수 24명(광주 4명, 부천 16명, 부산 4명)이 오디션 최강자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18일 토요일 15시~17시에 24강에 이어 17시~18시 준결승이 진행되며, 19일 일요일 13~14시에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결선에 참가하는 24명의 선수들뿐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오디션 대회를 관람한 참관객들에게는 18일, 19일 양일간 ‘한비구슬 아이템’이 포함된 하루 10만원 상당, 이틀 간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디션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디션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다양한 오디션의 게임모드와 기타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쿠폰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온라인 오디션뿐 아니라 모바일 오디션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오디션뿐 아니라 각종 게임종목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 1회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도 동시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이번 결선에서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부터 24위까지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순위별로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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