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톤스포츠>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톤스포츠는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에 참여해 전기자전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로 올해 2000여명이 참가했다. 자전거 대회를 비롯해 안전 교육, 에너지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알톤은 이날 ‘니모FD’, ‘스페이드 라이트’, ‘니모 27.5’, ‘이노젠’ 등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전기자전거, 산악자전거, 시티형 자전거 등을 시승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로드바이크 제품도 함께 선보여 전기자전거와 고성능 자전거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알톤 관계자는 “이날 선보인 다양한 타입의 전기자전거들이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써 전기자전거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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