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기존 모바일 어플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규 모바일 학습지원시스템을 오픈한다.
신규 모바일 학습지원시스템은 어플형태가 아닌 웹 형태로,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학교홈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수업이 가능하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시각적 효과를 다양화해 학생들이 PC에서 보는 화면과 거의 동일하도록 구성했다"면서 "모바일로도 쉽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규 모바일 학습지원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범용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 접속이 가능하다. 개인정보보호도 한층 강화시켰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신규 모바일 학습지원시스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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