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워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워홈은 일식 파인 다이닝 브랜드 키사라 강남점에 프리미엄 즉석 구이 ‘로바다야끼’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바다야끼란 손님 앞에서 생선,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워 주는 일본 전통 요리다.

키사라에서는 도미머리, 와규 채끝, 바닷가재 등 신선한 풍미가 오롯이 담긴 이색적인 식재료를 구워 주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즉석에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바다야끼 5종은 디너 타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다.

‘특제소스를 곁들인 와규 채끝 구이(4만원)’, ‘도미머리 소금 구이(3만7000원)’, ‘구운 바닷가재와 앤초비 트러플 소스(3만5000원)’, ‘구운 문어와 부드러운 쿠시야끼(3만원)’, ‘신선한 메로와 새우 버터 구이(2만5000원)’로 구성됐다.

키사라 강남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로바다야끼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트 모히또 음료를 2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아워홈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카드 소지자는 로바다야끼 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키사라 강남점은 스시 카운터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전통 오마카세 등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는 즉석 구이 요리인 로바다야끼 메뉴 출시를 통해 키사라 강남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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