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의 유명 크리에이터 5인방이 8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직접 참가해 ‘크리에이터들이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함께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키즈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과 ‘제이제이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셀프어쿠스틱',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등이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는 구독자수 230만 이상을 확보한 한국의 탑 크리에이터 중 한명으로 8월 17일에 ‘기술과 플랫폼이 만들어낸 10대의 우상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티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말이야와 친구들'과 ‘제이제이튜브'는 저연령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 크리에이터로 각각 21일과 18일에 ‘콘텐츠 플랫폼의 진화, 유튜브와 4차 산업혁명’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콘텐츠’라는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셀프어쿠스틱’은 창의적인 스톱모션으로 화제가된 뮤직 크리에이터로 22일 ‘음악과 스톱모션으로 상상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백수골방'은 24일 ‘영화 크리에이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함께 창업한 MCN 회사로 현재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예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티, 잠뜰, 풍월량, 겜브링, 떵개떵, 장삐쭈, 라온, 띠미, 츄팝 등 영향력을 가진 150팀 이상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창사 3년 만에 월 영상 조회수 13억회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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