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보호무역' 주제로 수요강좌 개최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보호무역의 경제적 기원과 투자전략’ 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김학균 신영증권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자유교역이 모두에게 이롭다는 교과서적인 상식에 반하는 보호무역의 대두를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향후 행보를 예상한다. 또한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불평등과 보호무역, 80년대 레이건 행정부 보호무역 등 역사적 사례들을 분석하여 향후 투자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와 적합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하며, 16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