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이하 듀얼 레이스X)’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풀리그가 끝나고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트랙과 카트바디가 등장할 뿐 아니라 최고의 선수 8명이 출전하는 개인전 경기도 준비돼 있다.

개막 경기에서는 지난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의 우승자 문호준 선수가 이끄는 ‘아프리카 플레임’과 준우승자 유영혁 선수가 이끄는 ‘제닉스 스톰’이 맞붙는다. 또 올해 새롭게 창단한 ‘락스 게이밍’과 지난 시즌 4강의 저력을 보여준 ‘오즈 판타스틱’이 격돌한다.

넥슨은 개막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타임어택 쉐도우 모드를 활용한 기록 경신 이벤트 ‘탑기어 카트라이더’를 실시한다. 매주 TOP 10 순위 기록자에게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고 ‘카트라이더’ 페이스북 페이지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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