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숙박·식사이용권·발렛이용권·뮤지컬 관람권 등 KLPGA 상위랭커들의 샷 대결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갤러리들의 편의를 위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대회장소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패키지를 추천한다.

실속 있는 스탠다드 룸 패키지는 객실 1박·식사이용권·발렛이용권(1회)·카사시네마 공연 ‘김종욱 찾기’ 관람권(2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니어스위트 룸 패키지는 객실 1박·식사이용권·발렛이용권(1회)·수영장/사우나 이용권(2인)·더 가든 생맥주 이용권(2잔)·‘김종욱 찾기’ 관람권(2인)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2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20팀에게는(객실당 2명, 총 40명) KLPGA 상위 랭커의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가족·친구 등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콘도 패키지도 있다. 힐 콘도 그랜드 디럭스 객실 1박·아테나 키친 브런치 이용권(2인)·‘김종욱 찾기’ 관람권(2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및 입장권 구매, 관람 안내 등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2008년 1회 대회부터 서희경의 우승을 시작으로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유소연, 안신애, 장하나 등 걸출한 톱스타들을 우승자로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순위 1위를 기록한 이정은, 김지현, 장하나, 최혜진, 안신애, 조정민, 박보미, 오지현 등 스타선수를 포함한 총 120여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두고 나흘간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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