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나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모나미가 14일 브랜드활동을 함께할 ‘펜 클럽(Pen Club)’ 멤버를 모집한다.

모나미 펜 클럽은 펜을 사용하는 ‘팬(Fan)’으로서 함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회원은 총 153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모나미 153 프리미엄 볼펜 신제품을 출시 전에 받아볼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이 나올 때 우선 체험이 가능하다.

콘셉트스토어 전 지점과 모나미몰 이용 시 전 제품을 3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고급펜을 구매하면 각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콘셉트스토어에서 운영되는 원데이 클래스와 만년필 잉크 소비자직접조립(DIY) 프로그램 ‘잉크 랩’ 체험기회도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멤버는 회원증을 수여 받고 오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회원들은 모나미 브랜드 및 제품과 관련한 자유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월 1회 이상 제작한다. 우수 활동 멤버는 제품 시연회 또는 클래스에 우선 초청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내달 7일 개별 통보된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모나미 펜 클럽은 모나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모나미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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