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스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장스푸드㈜는 직화의 불향을 가득 담아 맛있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를 8월 14일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채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는 장스푸드(대표 장덕철)만의 육가공 노하우로 기존의 양념에 버무려진 철판 닭갈비 제품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석쇠 닭갈비는 우리가 닭갈비로 흔히 알고 있는 ‘춘천식 철판 닭갈비’와는 다르게 석쇠 위에 허벅지살부터 닭다리살까지 통으로 넓게 펴서 숯불에 직화로 구워 먹는 요리로, 숯불 돼지갈비와 같은 먹음직한 모양새와 불향이 느껴지는 촉촉하고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메뉴이기 때문에 보다 쉽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심한 끝에 국내산 닭다리살을 오븐에 한번 구워 기름을 빼고, 그릴(석쇠)에서 한번 더 구워 직화의 불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내산 정육을 통째로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는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바로 구운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다. 300g 포장으로 1~2인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채와 함께 구워내면 일품요리로 완성할 수 있고, 파닭꼬치나 닭갈비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를 출시한 장스푸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및 국내 유수한 로컬 프랜차이즈 기업과 오랜 기간 납품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육가공 제조 전문 회사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제조공장에서는 HACCP인증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고소한 옥수수 맛 튀김 옷 속에 국내산 닭 가슴살, 체다 치즈와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나쵸치킨’을 시작으로 더 맛있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장스푸드㈜ 장덕철 대표는 “상반기에 론칭한 ’푸드렐라 나쵸치킨’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출시하게 된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는 직화로 구운 석쇠 닭갈비의 불향과 탱글탱글한 정육을 통살 그대로 만들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촉촉한 식감을 살려내고 국내산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더 건강한 맛의 제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렐라 석쇠닭갈비’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 론칭을 시작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지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