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조보아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가 인천 신포시장 다코야키집 사장과의 '타코야끼 만들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와 타코야키집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보아는 타코야키 만드는 법을 배운지 일주일차임에도 불구, 틈틈이 연습한 덕분에 능숙한 솜씨를 뽐냈다. 반면 14개월 가량 타코야키집을 운영한 사장은 조보아에게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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