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라페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클리오 페리페라가 가을 일상을 핑크빛 필터로 담아낸 립 제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페라페라는 가을 한정판 컬렉션 ‘핑크의 순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핑크의 순간 컬렉션은 △컬러 팔레트(핑크의 순간) 신제품과 △잉크 더 벨벳(5컬러) △맑게 물든 벨벳 치크(3컬러) △잉크 컬러 카라(2컬러)를 포함한 6종 19품목으로 구성됐다.

분홍억새라 불리는 핑크 뮬리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핑크의 순간은 웜·쿨·뮤트 피부톤을 모두 아우르는 색상들로 구성됐다.

또한 크림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강한 발색력이 특징인 잉크 더 벨벳은 메인 컬러 △18호 신상업뎃 △19호 홀린듯결제를 포함 총 5컬러가 추가됐다.

잉크 더 젤라또는 △10호 앵두와 시나몬 졸여또 △8호 홍차를 우려또 외 3컬러를 신규 출시한다. 그 외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 △잉크 컬러 카라 △맑게 물든 벨벳 치크 등 페리페라 기존 베스트 셀러 품목은 핑크 패키지로 변경해 출시됐다.

가격은 △컬러 팔레트 1만9000원 △잉크 더 벨벳 9000원 △잉크 더 젤라또 9000원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 1만2000원 △맑게 물든 벨벳 치크 8000원 △잉크 컬러 카라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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