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클래식 감성 담은 에뜨와 2018 가을 컬렉션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가 영국 감성 이미지를 아기옷에 담아 선보였다.

에뜨와는 영국 감성을 담은 2018년 가을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재, 영국 감성 체크 패턴, 그레이와 베이지 등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헌팅캡, 베레모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브리티시 스타일링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 중 △올리버 체크 코트 △올리버 니트 베스트는 체크 패턴과 따뜻한 소재, 차분한 컬러감으로 에뜨와가 제안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디자인이다.

박소정 에뜨와 디자인부문 이사는 “올 가을 에뜨와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식한 매력의 브리티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 컬렉션과 함께 베이비라인에서 선보이는 에뜨와 시그니처 프린트인 페이즐리, 말모양의 안달루시안 캐릭터 아이템은 백일 선물과 돌 선물이 필요한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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