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불모터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월 한 달 간,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 전 트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에 더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더욱 매력적인 조건으로 시트로엥의 인기 모델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시트로엥의 도심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 전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 출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의 경우, 차량가격의 30% 선납 후 48개월 동안 월 35만8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한편, 시트로엥은 8월과 9월 2달 간 루프바, 에어 디플렉터, 트렁크 매트 등 C4 피카소의 주요 액세서리 5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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