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 5종 <사진제공=풀무원식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풀무원이 모짜렐라 핫도그와 모짜렐라 고로케에 이어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사용한 브리또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 5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짜렐라 브리또 5종 중 △비프&할라피뇨 △칠리 치킨 브레스트 △콰트로 치즈&고구마 무스는 기존 올바른 브리또 3종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리뉴얼했다. △스파이시 핫포크 △스위트 치킨텐더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비프&할라피뇨는 달콤한 소불고기에 모짜렐라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칠리 치킨 브레스트는 토마토 칠리 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려져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고구마 무스는 고구마 무스에 모짜렐라, 고다, 체다,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4가지 쫄깃한 치즈로 만들어 달콤하고 고소하다.

스파이시 핫포크는 매콤한 양념소스로 맛을 낸 제육볶음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스위트 치킨텐더는 닭강정 소스로 양념된 치킨과 모짜렐라 치즈 고소함이 조화로운 맛을 준다.

기존 멕시칸 정통 브리또 맛에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매콤 달콤한 소스를 더한 퓨전 레시피를 접목했다. 특히 신제품에 사용된 토르티야는 착향료, 착색료, 유화제, L-글루탐산나트륨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모짜렐라 브리또 5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115g에 2800원이다.

이지현 풀무원식품 PM은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든든한 한 끼 또는 영양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핫도그나 고로케, 브리또 등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별미 간식 제품 개발을 확대해 국내 간식 시장에 활력을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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