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은 오는 16일까지 막바지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한 ‘핫 서머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참여하는 호텔은 대부분 관광 명소에 위치한 호텔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원, 부산권 켄싱턴호텔에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과 시원한 맥주 또는 인 세트를 즐기며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켄싱턴호텔 평창은 노라마뷰로 국내 최대 규모 프랑스식 정원(6만7000㎡)과 오대산 일대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 2인, 스낵박스 1개, 와인 세트 2인 혜택을 선보인다.

와인 세트는 레드 와인 1병과 치즈 플레이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28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국립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퀸 조식 2인, ’크래프트 루트’의 설 IPA 2잔 수제 에일맥주 2잔 혜택을 선보인다.

설 IPA는 올해 대한민국주류대상에 선정된 주제 에일 맥주로 상쾌한 파인애플, 메론 향이 나는 도수 4.6%의 수제 맥주다.

2박 이상 투숙 시 9층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빙수 1종을 제공한다. 가격은 30만24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트호텔은 안리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객실 1박을 비롯해 리칸 브런치 2인, 애프터눈 티타임 2인, 루프톱 ‘스카이덱’ 칵테일 2잔,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어메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타임은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제공되며 16층 야외 루프톱에서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칵테일 2종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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