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LG생활건강이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남성용 아이크림을 새롭게 내놓았다.

LG생활건강는 빌리프에서 아이크림 하나로 남성 피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주는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빌리프 남성 전문 라인 맨올로지에 새롭게 추가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이크림이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르고 깔끔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개발됐다.

부드러운 고농축 크림타입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고 눈 녹듯 스며드는 사용감으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 피부에 바른 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답답한 느낌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한 손에 들어오는 펌핑 튜브 타입의 용기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고, 넉넉한 용량으로 눈가를 비롯한 고민부위 어디에나 활용이 가능하다.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 가격은 50ml 용량에 6만9000원대이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얇은 눈가 피부는 물론 얼굴 전체에 사용해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크림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라며 “피부 노화 관리에 관심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보습과 탄력까지 한 번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로 힘을 잃고 푸석해진 남성 피부를 한층 더 탄력 있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