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사이판 여행 특가 상품이 출시됐다.

노랑풍선은 제주항공과 함께 ‘부산출발 괌&사이판 특별기획전’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괌 베이뷰 디럭스 실속 에어텔 5일은 오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70만원 대다. 준특급호텔로 시내 중심에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상품 특전으로 김해공항에서 110V전용 어댑터를 증정한다. 여행후기 작성시 1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괌 피에스타 오션프론트 자유여행 5일은 120만원대다. 조식이 포함돼 있고, 리조트 내 아침스트레칭, 스노클링레슨, 워터에어로빅 등 액티비티 이용이 가능하다.

가이드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초콜렛 하우스로 유명한 스페인광장과 슬픈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괌 원주민의 가옥을 볼 수 있는 라테스톤 공원 등을 방문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3박 5일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칼리지부터 젊은 세대를 위한 워터파크 시설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또 유일하게 한식당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으로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 관광을한다. 부드러운 백사장과 바닥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80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달과 다음달 예약자에게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출발고객을 대상으로 괌 예약자 전원에게는 렌터카(70$상당) 1일 무료이용 및 괌 현지 100여개 제휴사 할인이되는 슈퍼패스카드(3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사이판 예약자 전원에게는 간식바구니(룸당 1개, $30상당), 시내라운지 이용(1인 $30 상당), 별빛투어 옵션(1인 $40상당), 마나가하섬 투어 연장(1인 $10 상당)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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