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키즈 백팩 신제품 <사진제공=한세드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리바이스 키즈에서 아동·청소년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한세드림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는 다가오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백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백팩 신제품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으로 떠오른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주력 제품은 △볼드 블락 백팩 △베이 에리어 백팩 △에르고 백팩 등이다.

볼드 블락 백팩은 전면 리바이스 로고가 돋보이며, 베이 에리어 백팩은 노트북 슬리브를 부착해 아동은 물론 성인도 사용 가능하다. 에르고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한 슈백 결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들은 패션계에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맞춘 빅 로고와 볼드 컬러 등을 활용해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무게 부담 없는 경량 백팩 3종은, 코팅 폴리에스터 소재 활용으로 오염에도 강해 체험 학습, 수학여행 등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신학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사이드포켓 구성으로 수납성을 강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백팩은 6만9000원에서 8만9000원의 가격대로 책정됐다.

한편 리바이스 키즈는 백팩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17일부터 백팩 이월 상품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신학기를 앞두고 빠르게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아동 의류, 잡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을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시즌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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