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투시도. <자료제공=더피알>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이달 양주시 최선호 주거지인 옥정지구에 민간임대아파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경기 양주시 옥정지구 A6-2블록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58, 59㎡,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8㎡ 470가구, 전용 59㎡ 138가구로 전 타입 희소성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지구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모두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구간이 개통돼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는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옥정역 연장선(2024년 개통예정)이 예비타당성검사를 통과해 개통 시 옥정역(가칭)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 3정거장(약 20분 이내),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율정초 및 공립유치원, 중학교(예정부지), 옥정고가 단지 도보권 내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수변공원은 물론, 중앙공원 및 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과 함께 문화체육시설(U-City)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공공청사, 복합시설 등의 편의시설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생활 인프라를 보다 여유롭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인근 지역을 비롯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며, 본보기 집은 이달 경기 양주시 옥정동 산46-9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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