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을 받아 ‘생애자산관리스쿨’ 이러닝 과정(25차시)을 개발, 8월 6일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오픈한다.

이번 과정은 저금리·고령화 등으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수요가 점증함에 따라 생애 재무설계 관점에서 일반 국민들의 자산관리·금융투자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생애자산관리와 금융투자의 필요성 등 소개(4차시) △생애 주기별 필요자산(생활, 보장, 은퇴, 투자자산)의 관리, 운용전략 등 제시(13차시) △연령, 직업 종류, 결혼 여부 등 이용자 유형별 맞춤형 사례 등 예시(8차시)로 구성됐다.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연령, 직업 등 이용자 유형정보를 입력하면 맞춤식 학습 과정이 자동으로 제공되며, 다음 달까지 과정 이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투교협 오무영 간사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는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필수”라며 “모든 국민들이 자신만의 생애자산관리 노하우와 방법을 찾아가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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