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지난 2일 최대전력수요는 18시 기준 8228만kW를 기록해 1일보다 21만kW 하락했다.
1일과 기온효과, 휴가철 조업중단 효과 등이 유사해 최대전력수요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기록된 것으로 분석된다.
예비력은 1569만kW, 예비율은 19.1%를 기록했다.
3일은 2일과 비슷한 기온으로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도 2일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2일과 마찬가지로 1000만kW(표준화력발전 20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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