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아이콘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아이콘이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긴장감을 내비쳤다. 사진은 아이콘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출처=아이콘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2일 오후 6시 아이콘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아이콘이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긴장감을 내비쳤다.

양현석 YG 대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 이상하게 긴장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양 대표는 아이콘 사진과 함께 "#iKON #아이콘 #NewMiniAlbum #NewKids #Continue #Title #죽겠다 #KILLING_ME #Counter #20180802_6pm #NewRelease #YG"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이콘 컴백을 알렸다.

아이콘은 지난 1월 'RETURN' 활동을 한 뒤 타이틀곡 '죽겠다(Killing Me)'로 컴백한다. 이 곡은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빠르고 강렬하지만 이별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비아이는 "여태껏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장르"라며 "신나는 노래지만 가사는 슬프고 외로운 곡이다. 누구나 흔히 쓰는 '죽겠다'라는 제목에 중점을 두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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