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병맛’ 더빙으로 유명한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회사에서 살아남기’라는 테마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7월 30일 출시했다.

TV 프로그램 <SNL> 등에서 회사생활을 재치있게 희화화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안기욱’이라는 캐릭터에 장삐쭈의 위트있는 더빙이 들어간 이모티콘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장삐쭈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더빙 크리에이터로 독특한 애니메이션과 위트있는 더빙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만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스타 크리에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장삐쭈가 더빙한 ‘급식생’ 영상 시리즈의 경우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인 900만 회, 시리즈 전체 누적 조회수 2,9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SNL>, <뜻밖의 Q>등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장삐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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