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갤러리 이지원 개인전 <사진제공=힐리언스 선마을>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숲을 산책한 후 조용히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하 힐리언스)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전시와 공연, 다양한 테마존을 운영한다.

8월 3일부터 힐리언스 효천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지원 작가 개인전은 동양화 작품에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작가인 '방혜자 화백'의 '하늘과 땅의 만남' 작품, 즉흥성과 우연이 특징인 정보경 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된 힐리언스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 하나의 문화 예술공간으로써 고객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윤영미 아나운서가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클래식, 국악 공연,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월 1회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북클럽’을 통해 작가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8월 힐리언스의 북클럽은,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 <사진제공=힐리언스 선마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준비돼 있다. 힐링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곳곳에 설치된 해먹에서 힐리언스의 시그니처 메뉴 꽃차 아이스티도 즐길 수 있다. 힐리언스 선향길 산책을 즐긴 후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세족터에 걸터앉아 자연이 주는 오감의 만족을 느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볼 수도 있다. 가족들을 위한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와 미니동물원, 원에 치유존에서 정원 체험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힐리언스 관계자는 "연일 최강 폭염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특별한 체험과 모처럼의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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