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트러스트어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서비스 ‘포잉(Poing)’이 권숙수, 스와니예, 옥동식과 손잡고 첫번째 다이닝 시리즈 ‘어쎈틱(authentic) 다이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포잉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 미쉐린 빕 구르망의 옥동식 셰프와 함께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다이닝 프로젝트는 8월 4일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권숙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인의 셰프가 협업해 ‘새로운 한식’을 마련하고 메뉴는 런치 7코스, 디너 10코스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권우중 셰프의 육회 캐비아부터 옥동식 셰프의 냉소면, 이준 셰프의 깻잎 바닐라 들기름 등을 만날 수 있다. 1인 예약이 가능한 ‘테이블 셰어 옵션’도 준비해 싱글 다이너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쎈틱 다이닝’ 프로젝트를 총괄한 최혜원 포잉 콘텐츠 팀장은 “진정한 외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 셰프들에게는 새로운 시도를 위한 장을 열어주고, 미식가들에게는­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다이닝 프로젝트는 포잉앱과 웹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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