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2018 F/W 컬렉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 알로앤루가 2018 F/W 컬렉션을 새롭게 내놓았다.

알로앤루는 브랜드 핵심 라인인 땡스쿨 라인을 확대해 F/W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비, 레드 등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녹여내 ‘알로앤루스러운’ 모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심볼인 알로(allo)와 루(lugh) 캐릭터도 업그레이드했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알로와 루 캐릭터를 셔츠 손목, 포켓, 후드 등 아이템 곳곳에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소프트터치, 헬로스트레치미, 캐시미어 등 차별화된 소재도 선보인다. 우선 S/S 시즌에 이어 소프트터치 시리즈를 지속해서 전개한다. SS 컬렉션에서는 효소 가공 기법을 적용했다면, F/W 컬렉션은 레이온과 면을 혼방해 터치감을 강화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만든 헬로스트레치미 라인은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쫄바지, 바디수트 등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캐시미어 스웨터, 리얼 라쿤퍼, 폭스퍼 등을 적용한 다운 점퍼를 출시하는 등 소재 고급화를 추구했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알로앤루 F/W 컬렉션에서는 알로앤루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며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더욱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한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앤루는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스티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제로투세븐 전국 매장에서 아우터, 상의, 하의 등 정상 상품 구매 시 의류 1점당 스티커 1개를 증정한다. 스티커 10종을 모두 모아 스티커북을 완성하면 8만9000원 상당 F/W 신상 아우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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