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가 아시아의 대표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 방콕, 홍콩, 동경을 한데 모아놓은 신규 학습코스 '싱방홍동편'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코스 '싱방홍동편'을 새롭게 오픈했다.

스피킹맥스의 '싱방홍동편'은 아시아의 대표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 방콕, 홍콩, 동경을 한데 모아놓은 학습코스로, 각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과 외국인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영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나라별 여행 팁과 함께 현지 문화와 생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18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싱가포르, 방콕, 홍콩, 동경은 최근 한 글로벌 호텔 검색 사이트에서 '국내 여행객의 해외 여행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10위권에 포함됐을 만큼 국내 여행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도시"라며 "스피킹맥스는 이러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싱방홍동편'을 제작, 영어뿐만 아니라 현지의 생생한 모습과 유용한 여행 정보까지 담았다"고 말했다.

'싱방홍동편'은 총 4주 과정으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삶을 실제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부터 들어볼 수 있고, '싱글리시(Singlish)'와 영어의 차이를 알아보기도 하며, 홍콩만이 가진 독특한 동서양 문화에 대해서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코스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국 아이돌 출신 가수부터 방콕의 DJ, 홍콩의 전문 MC, 동경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패션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활동 중인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출연하며, 이들이 알려주는 나라별 대표 여행지와 숨겨진 맛집 등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포함됐다.

전문적인 영상 장비를 활용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루지체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콕의 무에타이 훈련장, 홍콩의 쿵후센터 등 생생한 액티비티 영상 등 더욱 리얼하고 생동감 있는 현지 영상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는 것이 스피킹맥스 측의 설명이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국내 여행객들의 아시아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싱방홍동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어학습과 동시에 현지의 삶, 여행정보, 액티비티 간접체험까지 '싱방홍동편'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피킹덤이 첫 TV CF를 공개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한편, 스터디맥스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은 첫 TV CF를 공개하고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CF에서는 영어에 관한 초등학생들의 짧은 인터뷰 직후 '지금이 딱 스피킹덤 시작할 때'라는 자막이 나오고, 이후 아이들이 스피킹덤 학습 영상을 보면서 몰입하고, 현지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듣고 따라 하며 스피킹덤을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피킹덤은 첫 TV CF 공개를 기념해 31일까지 무료체험키트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샐러드바 이용권(3명) ▲아이스크림 케이크(5명) ▲영화관람권(2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피킹덤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스피킹덤의 무료체험키트는 유료 회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3일간 무제한 학습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체험교재, 학습가이드, 사은품을 무료로 함께 증정한다.

심여린 대표는 "아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맞아 첫 TV CF를 공개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방학기간을 활용해 더 많은 아이들이 스피킹덤을 체험해보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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