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길연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2018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총 37개 강좌를 개설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어린이강좌로 토요프로그램 ‘친구야!도서관 가자’는 도자기 빚는 도서관, Let's play 영어교실, 쿠키부키, 로봇으로 만나는 코딩, 항공드론 등 13개 강좌 등이다.

또한 평일 방과후 프로그램인 ‘꿈꾸는 방과후 교실’은 책이랑 요리랑 등 2개 강좌, 그리고 청소년 대상 중학생 논술교실까지 총 16개 강좌를 개설했다.

성인강좌로는 수채화, 통기타교실, 시낭송 감성스피치 등 17개 문화강좌와 정리수납전문가, 책놀이지도사 등 4개의 학부모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저녁 시간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영어회화, 시낭송감성스피치, 필라테스 등 야간 강좌도 개설한다.

강좌 신청은 성인강좌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 어린이 청소년 강좌는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회관 홈페이지 인터넷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회관 박금화 문헌정보과장은 “우리 회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하여금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 융합력을 기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평생교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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