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제 1회 차이랑 중국어 마을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파고다교육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오는 8월 19일부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제 1회 차이랑 중국어 마을 캠프'를 개최한다.

차이랑 관계자는 "중국어 마을 캠프는 '점프업 차이니즈, 중국을 경험하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출국 및 입국심사부터 시작해 중국 현지를 유사하게 재현한 각종 체험관에서 생생한 중국문화를 접해볼 수 있다"면서 "중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중국어 마을의 병원, 우체국, 은행 등 각 체험관에서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레벨별 수업을 통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중국어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차이랑 측은 중국어 학습 경험이 없어도 원어민에게 중국어 발음을 비롯한 중국어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했고, 캠프 전용 수영장에서의 아쿠아 프로그램과 실내 팀빌딩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는 파고다 차이랑의 중국인 강사들이 직접 교사로 참여하고 중국어 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보조교사로 캠프 활동을 돕는다.

차이랑 관계자는 "학생들이 중국 현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로 중국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체험 중심의 캠프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차이랑 본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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