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노리>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코스노리가 미국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Beautycon) LA'에서 글로벌 고객들을 만났다.

코스노리는 지난 14일과 1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뷰티콘 LA 2018'에 미국 MATTSON과 함께 참가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주력 상품인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 마데시카 크림, 샤이닝 드레스 크림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스노리 담당자는 "이번 LA 뷰티콘은 K-뷰티의 인기뿐만 아니라 코스노리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고, 코스노리만의 특색있는 제품들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도 코스노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LA뷰티콘은 킴 카다시안, 제시카 심슨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뷰티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전 세계의 뷰티 브랜드와 제품들을 소개하는 글로벌 뷰티 축제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코스노리 담당자는 "향후 중국과 미국 등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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