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광고가 끝나마자 먹방을 선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다이어트 고삐가 풀렸다. 그녀는 광고 촬영이 끝나자 마자 의욕적으로 입을 풀었고, 그동안 못 먹은 7끼를 한 번에 보상받을 수 있는 차돌삼합 먹방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회에는 이영자가 먹방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짧고도 길었던 이영자의 다이어트가 끝났다. 광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던 그녀는 모든 촬영이 끝나자 마자 “7끼 못 먹은 거 채워야 돼! 집에 전화해. 못 들어 간다고”라고 매니저에게 먹방 선전포고(?)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 매니저는 활활 불타는 그녀의 먹방 의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고, 앞으로 닥칠 네버엔딩 먹방을 짐작하기라도 한 듯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먹방에 앞서 입풀기에 한창인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차돌삼합을 먹으러 가는 길 간식으로 귤 말랭이를 먹던 그녀는 한동안 한치 튀김, 전복죽 등 제주도 음식의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자그마치 7끼를 굶은 이영자의 폭풍 먹방이 예상되는 상황. 고삐 풀린 이영자의 차돌삼합 먹방은  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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