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7일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를 초청해 '신한 성공 드림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중소 가맹점주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장사의 신’ 김유진 KYJ 대표를 초청해 ‘신한 성공 드림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카드가 중소 가맹점주 200여명을 초청해,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대표가 ‘외식업 성공비법’을 주제로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강연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은행 이용 팁’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의 ‘상권 트렌드 변화’ 강의도 이어졌다.

신한카드는 중소가맹점과 상생 협력하고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맹점주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옥션’, ‘G마켓’ 사업자몰 내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이번 신한 드림세미나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소가맹점주들의 사업성공이 곧 당사 수익 확대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신한카드는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다”며 “신한은행 등 그룹사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