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건조기 전달식. 사진 왼쪽 고남석 연수구청장, 오른쪽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 <사진제공=가스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25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내 복지시설을 위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밝은마음 등 연수구내 복지시설 7개소에 총 10대의 빨래건조기를 설치하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중 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가스공사 사업 특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가스건조기 전달식에 참석한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본부장은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에너지복지를 위해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시각장애인대상 화재감지 가스렌지 교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