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는 한국교총과 지난 1일 ‘공연예술 문화 향유의 학교 현장 확산과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학로발전소는 대학로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소극장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 및 티켓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공연 기획사로, 대학로연극 <오백에삼십>,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소확행뮤지컬 <메리골드>,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등 다수의 공연 기획을 현재 맡고 있다.

한국교총은 교권 사수와 교원 복지 등 교원의 전문적,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교권 확립을 기함으로써 교원의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학로발전소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교총 회원들을 위한 학생, 교직원들이 보기 좋은 추천 공연의 맞춤 초대 프로모션, 특별 할인 이벤트 제공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올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두 단체가 상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홍보를 비롯하여 학교 및 교직원의 공연예술 향유권 증대 및 학교 현장의 문화 활동 확산을 기대,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지속적인 공연 초대 이벤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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