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모디 젤 네일&패디 디자인 팁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바캉스 철인 여름을 맞아 손톱에 바르는 것이 아닌 붙이는 네일이 인기다.

아리따움은 간편하게 붙이고 뗄 수 있는 인기 네일 디자인 팁을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따움은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 총 48종, 젤 패디 디자인 팁 총 10종으로 매달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모디 젤 네일&패디 디자인 팁은 젤 네일을 반쯤 경화한 제품으로, 손톱이나 발톱에 붙이고 난 후 젤 램프로 30초 가량 경화해주면 들뜸없이 밀착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시에 머리카락이 끼지 않고, 간편하게 붙이고 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사용 전 모디 데미지 릴리프를 발라주면 팁 지속력을 높이고 손상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젤 램프가 없을 경우 탑코트를 손톱 끝부분까지 꼼꼼히 발라 마무리해주면 된다. 제거 시에는 우드 스틱에 네일 리무버를 묻혀 팁 끝부터 밀면서 부드럽게 떼어 내면 된다.

데싱디바 제품도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14mm까지 두께가 얇아진 매직 프레스 48종, 고광택 라인인 매직 젤 스트립 24종, 매직프레스 쁘띠6종으로 구성돼 있다.

매직프레스 쁘띠는 꾸미기를 즐겨하는 어린이 고객들 타깃으로 안전하게 완성하는 워터베이스 글루 고광택 네일이다.

황동희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젼 상무는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은 특정 디자인에 대한 선호 없이 모든 디자인이 골고루 판매가 되는 편”이라며 “잘 떨어지지 않고 오래 붙어 있어 좋다는 고객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젤 네일과 패디 디자인 팁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있다”며 “사용한 고객 분들은 실제 젤 네일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며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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