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메니티 패키지 <사진제공=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과 국내 대표 수제 맥주 생산업체인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가 호맥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비어메니티’를 25일 선보였다.

데일리호텔은 콜라보로 201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허그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텔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원하는 호맥족을 겨냥해 이번 ‘비어메니티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호텔 앱에서 2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비어메니티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을 예약하면, 선물로 맥주를 받을 수 있다. ‘비어메니티 패키지’는 데일리호텔과 아크 맥주의 콜라보 상품으로, 호텔에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세 이상 성인만 이용 가능하며, 비어메니티 구성품은 맥주 2병과 스페셜 오프너 1개로 이뤄져 있으며, 투숙 1회당 비어메니티 맥주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비어메니티 패키지는 호캉스로 유명한 페이필드 바이메리어트,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소재 호텔 10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달콤한 향과 신선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아크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 호텔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에 이번 콜라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많은 고객이 데일리호텔을 통해 스트레스 없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현재 짜릿한 여름 휴가를 위한 ‘데일리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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