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트래블 어패럴 컬렉션 <사진제공=팀버랜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팀버랜드가 여행족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내놓았다.

아웃도어 팀버랜드는 트래블 어페럴 컬렉션을 올해 F/W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래블 어페럴 컬렉션은 스타일, 편안함 그리고 간편함을 갖춘 여행 의류로 여행지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자켓과 아웃라스트 기술이 적용된 셔츠와 조거팬츠, 100퍼센트 유기농 면으로 제작된 티셔츠로 구성됐다.

온도 조절 기술인 아웃라스트 기술이 적용된 셔츠와 조거팬츠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웃라스트 기술은 NASA에서 개발돼 열을 흡수, 저장 및 방출을 통해 피부 온도 밸런스를 맞춰준다. 수분이 생산되기 전에 열을 조절해 땀이 차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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