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스콰이어>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국내 남성 패션 미디어 ‘에스콰이어’는 영화 <탐정: 리턴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권상우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과 함께한 8월 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권상우는 IWC 샤프하우젠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편안한 인상의 캐주얼 차림새부터 수트를 입은 모습까지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모든 룩을 IWC 샤프하우젠의 시계로 완성함으로써 시각적 포인트를 형성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IWC의 스테디셀러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를 포함한 인기 모델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에스콰이어 8월호 표지에서 권상우가 착용하고 있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스위스 장인 정신과 고도의 기술력이 녹아 들어있는 IWC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로, 산토니 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매치되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5년 동안 단 하루에 지나지 않아 IWC의 뛰어난 기술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타임피스로 인식된다. IWC는 화보에 이어 권상우와 IWC가 함께한 영상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IWC 샤프하우젠 관계자는 “추후 공개할 영상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각 영상마다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다양한 매력을 품은 권상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이미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 IWC와 권상우의 만남은 앞으로 IWC와 에스콰이어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랜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은 독창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춤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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