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는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지난 20일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교복입은 예술가 지원 및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에서 장문학 산학부총장, 김영진 교학처장, 이원호 입학홍보처장, 최찬호 실용음악학과장, 조장혁 실용음악과 교수, 이준수 뮤지컬과 교수가,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는 민병관 교육장, 심금순 교육지원국장, 이길환 행정지원국장, 채주식 초등교육지원과장, 황석길 중등교육지원과장, 최재원 교육협력복지과장과 이준용 영등포고 교장, 김화중 강현중 교장, 권병진 상도초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작관악 관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미래 꿈을 디자인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 찾아가는 교육기부 특강과 뮤지컬·보컬 공연지원 등 문화예술 인재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육기부, 교육소외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예술교육지원 및 교사·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지원 등이다. 

장문학 산학부총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경복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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