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제주 호텔 원데이 초특가 2차 프로모션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대표 신인식, 신재식)이 제주 성수기 인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2차 프로모션을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제주 인기 호텔을 24시간마다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오픈하는 이벤트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가 진행돼 호텔 12곳에서 객실 4000여개가 순식간에 마감되는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에 데일리호텔은 더 풍성한 혜택과 초특가로 무장한 2차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방문객 1225명 중 93%가 만족한 ‘밸류호텔 서귀포 JS’, 2017년 스테이케이션을 위해 혼자 투숙한 고객이 가장 만족한 곳으로 꼽은 ‘데이즈 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 지난해 12월 오픈한 ‘퍼스트 70 호텔’,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 한 눈에 보이는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빠레브 호텔’ 등 제주 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숙소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다른 호텔 상품이 오픈된다. 해당 날짜에 오픈된 호텔은 24시간 한정 예약 상품으로,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체크인 날짜는 지정할 수 있으며, 7월 23일부터 최장 9월 19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 신재식 대표는 “제주 지역 한정 프로모션 외에도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초특가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고객이 데일리호텔을 통해 스트레스 없는 여름 휴가로 텐션을 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오는 8월 26일까지 2개월 간 여름 성수기에도 국내외 호텔과 펜션,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별 자세한 정보는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