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코(F&Co)의 브랜드 모델 태연이 20일 오후 7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오픈한 ‘라라랩(lala+Lab)’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에프앤코>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라라랩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라라랩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앤코(F&Co)는 20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 시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태연과 무대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달 론칭된 라라랩은 ‘예쁜 얼굴을 연구하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

현재까지 △알루론 샷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쁘띠 쉐입핏 리프팅 마스크 △비타팝 캡슐 토닝 마스크 △포어석션 타이트닝 마스크 등 총 4종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특히 제품 특성에 따라 마스크팩과 함께 붙이면 녹아내리며 피부에 흡수되는 히알루론 멜팅 패치,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부착하는 펩타이드 리프팅 패치, 사용 직전 에센스와 마스크시트를 한 데 섞어 사용하는 분리형 패키지 등 각각 제품에 독특한 아이템을 도입했다.

한편 이날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는 중국의 왕훙들도 대거 참석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라랩 팝업 스토어와 바닐라코 매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중국에 생동감 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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