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국 아파트 등 607건 82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25일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총 607건, 827억원 규모를 공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에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단독주택도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