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사옥 <사진제공=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펜션 예약 플랫폼 기업 야놀자트래블이 경찰공제회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야놀자트래블은 이달부터 경찰공제회 회원들의 여가 활용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예약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공제회 회원과 그 가족들이 야놀자트래블의 펜션 예약 서비스인 야놀자펜션을 통해 숙박 예약 시 추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국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증진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경찰공무원들의 여가 활성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경찰공제회는 경찰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경찰행정 발전 및 치안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구본길 야놀자트래블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공무원들이 야놀자펜션을 통해 부담 없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요즘과 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때에 경찰공무원들도 여름휴가 등으로 충분한 쉼을 갖고 사기를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트래블은 경찰공제회뿐 아니라 과학기술공제회, 고양상공회의소 등과도 제휴를 맺고, 임직원 대상 야놀자펜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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