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헤라 팝업 스토어 공식 오픈을 앞두고 헤라 모델 전지현이 참석해 UV 미스트 쿠션 출시와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 팝업스토어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오픈됐다.

헤라는 ‘UV 미스트 쿠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10일 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점프 업 서울리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했다.

신제품 UV 미스트 쿠션은 물론 헤라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및 참여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티 공간인 ‘트램폴린 존’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입체적 피부를 선사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트램폴린을 뛰는 동안 빛나는 피부를 슬로우 클립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해준다.

또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쿠션 바’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UV 미스트 쿠션의 광고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 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컨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후 개인 SNS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다양한 헤라 스페셜 키트부터 UV 미스트 쿠션 정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UV 미스트 쿠션 출시 기념으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 점프 업 서울리스타는 이달 29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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