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닥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에버그린 엔터프라이즈가 전개하는 건강 브랜드 백닥터가 제 2의 심장인 다리를 위한 전용 베개 ‘백닥터 다리베개’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과 다리는 ‘제 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기관이지만 현대인들은 업무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등 혈액순환에 문제를 겪기도 한다.

‘백닥터 다리베개’는 발만 지지하는 일반 베개와는 달리 허벅지부터 다리 전체를 받치는 하체 지탱 베개로, 인체의 하체 라인에 따라 3D 입체설계돼 혈액순환에 좋은 높이와 각도로 제작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체의 혈액순환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렸을 때 빠르게 진행되는데, 해당 제품은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릴 수 있도록 설계돼 혈액순환 및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모리폼과 고경도폼을 결합한 2중 특수 설계 구조를 갖고 있어 메모리폼은 압력을 분산, 흡수하는 특성으로 접촉 부위의 굴곡을 부드럽게 감싼다. 반대로 고경도폼은 단단하게 설계돼 무게에 의해 쉽게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 기능을 갖춰, 이를 통해 다리 무게를 지탱하면서도 어떤 모양의 다리도 감싸 안아 건강한 자세 연출을 도우며 시간이 지나도 동일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닥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업무로 손상된 건강을 회복하고 웃음 가득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브랜드로, 기존 기능성 베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숙면 품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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