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르페티앙>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까르페티앙’(대표 신종혁)이 강아지 노즈워크 담요에 이어 지난 16일 먼지없는 ‘고양이 원목 스크래쳐’를 출시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고양이 스크래쳐의 경우 종이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하다보면 먼지 및 가루 날림이 많아 고양이 호흡기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단점을 보완해 고양이 원목 스크래쳐의 경우 순수 원목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먼지 발생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신종혁 대표는 “스크래쳐는 고양이 필수 용품인 만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저가형 제품이 많다보니 기능에만 충실할 뿐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까르페티앙 고양이 원목 스크래쳐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단점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고양이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고양이 스크래칭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자이너 및 목수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8월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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