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8(이하 #GDF 2018)’의 VR-e스포츠 쇼케이스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국내 최고 e-스포츠 전문가가 꾸미는 #GDF 2018의 VR e-스포츠 쇼케이스에서 ‘스페셜포스 VR: ACE’를 통해 VR e-스포츠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VR e-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대표 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R-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스페셜포스 VR: ACE’는 고품질 그래픽 및 사운드, 경쟁적인 게임플레이 방식, 16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 등을 핵심가치로 게임 콘텐츠를 구성함은 물론 관람객들의 보는 재미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 중계 방송 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VR 아케이드 시장에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VR-e스포츠 시장 확장에 기여할 문화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스페셜포스 VR: ACE’는 선수는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관객들에게도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깊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우리 게임이 VR-e스포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업계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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